[투데이 영상] 중장비 운전 달인…이보다 섬세할 수 없다

  • 5년 전

굴착기 삽 끝에 칼을 달아 두고 중장비를 운전하기 시작하는 남자.

풍선 위에 오이를 섬세하게 반으로 자릅니다.

아래에 있던 빨간 풍선이 터질까 조마조마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죠!

조금만 힘을 주면 깨지는 전구도 집어들더니 소켓에 조심스레 끼우는데요.

스위치를 누르자 불이 들어오는 걸 보니 한 치의 오차가 없습니다.

중국 랴오닝 성에서 포착된 달인입니다.

9년 넘게 굴착기를 운전하다 보니 어려운 기술들도 거뜬하게 해낼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런 실력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닐 텐데 진정한 달인의 경지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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