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5백70만 원어치 헬륨 풍선, 사람 옮길 수 있을까?

이 남자, 색색의 거대 풍선을 몸에 묶고 뭘 하는 걸까요?

제자리를 폴짝 뛰기도 하고, 트램펄린에 도약해 허공으로 솟아 보려는데요.

영국의 영상 제작가 톰 스탄닐란드 씨입니다.

색색의 헬륨 풍선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지 기상천외한 실험을 나선 겁니다.

무려 우리 돈 5백7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서 헬륨 가스와 풍선까지 준비했다는데요.

하늘로 날아오를 기미는 보이지 않고 계속된 실패에 점점 지쳐만 가는 주인공.

이게 무슨 사서 고생인가 싶은데!

그래도 많은 사람이 상상만으로 끝내는 일을 추진하는 노력은 가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