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성령·김병현, 아찔했던 과거 사건 고백

  • 5년 전

수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성령 씨와 전 야구선수 김병현 씨가 아찔했던 과거의 실수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2003년 경기 중 관중에게 가운뎃 손가락을 치켜세워 논란을 일으켰던 김병현 씨.

당시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나가는 줄 몰랐다며 '손가락 욕' 사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는데요.

이날 함께 출연한 김성령 씨는 연극 무대에서 대사를 잊어버려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 어떡하지?"라는 말을 내뱉어 버렸다고 합니다.

스튜디오를 충격과 웃음으로 초토화 시킨 두 사람의 일생일대 위기 사건은 오늘 밤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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