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이순재, '승리·정준영 사건' 일침

  • 5년 전

연기 경력 63년 차, 국민 배우 이순재 씨가 개봉을 앞둔 영화 '로망'의 인터뷰 중,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가수 승리 씨와 정준영 씨의 사건에 대해 뼈 있는 일침을 날려 이목을 모았습니다.

"선망의 대상인 스타의 위치에 있다면 이에 따르는 책임의식은 물론, 절제력을 가져야 한다"는 건데요.

또 "요즘 아이돌 가수에 대한 우상화가 지나친 것도 문제"라면서, "일부 연예인들의 특권의식은 착각"이며 "모범까진 아니더라도 해악이 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