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정진운 "정준영 단체 대화방과 무관"
  • 4년 전
가수 정진운 씨가 성폭력 혐의를 받는 정준영 씨와의 관계에 대해 강력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정진운 씨의 소속사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이른바 '정준영 단체 대화방'과는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린다"며, "정진운 씨가 속했던 단체방은 당시 예능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방으로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서 정준영 씨와 승리 씨 등 남자 연예인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죠.

정진운 씨는 최근 걸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씨와 공개열애로 관심을 모으면서 정준영 씨와 관련된 루머가 다시 나돌자 "문제가 된 대화방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정진운 씨 측은 "상당 부분 왜곡돼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며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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