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성동일 "혼외자로 태어났다" 가정사 고백

배우 성동일 씨가 자신이 혼외자로 태어났다는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성동일/배우]
"사실 저는 (부모가) 원치 않은 아이였죠. 호적이 없기 때문에 학교도 못 들어가고…"

한 방송에 출연한 성동일 씨는 아버지의 부재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그런 성동일 씨를 일으켜 세운 원동력은 아내와 세 아이들.

가장 행복할 때는 자녀들이 먹고 싶다는 음식을 돈 생각 안 하고 '먹어'라고 말할 때라는데요.

성동일 씨의 애틋한 가족애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