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짝사랑 셰프 고백

  • 6년 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자 미식회'로 안방을 군침 돌게 했던 이영자 씨가 이번엔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이영자]
"안 했대? 결혼 안 했대? 정말?"

짝사랑하는 셰프의 식당을 가는 길.

꽃단장이 한창인 소녀 같은 모습에 매니저는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요.

설렘을 가득 안고 도착한 식당.

[이영자]
"셰프님 덕분에 내가 행복하네! 오늘 나 오래오래 이 음식 먹고 싶어요."

셰프에게 메뉴 추천을 받는가 하면, 잘 마시지 않는 맥주까지 주문하는데요.

[홍진경]
"저 봐, 끊임없이 끼 부리고 있어"

'먹방'만큼이나 화끈한 로맨스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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