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투투 황혜영, 뇌수막종(뇌종양) 투병 고백

  • 4년 전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씨가 10년째 뇌수막종, 뇌종양을 추적 관리 중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최근 황혜영 씨는 SNS를 통해 "10여 년 전에 종양이 작아지는 수술을 했다"며 "현재까지 종양 크기를 확인하면서 지낸다"고 알렸는데요.

이어 "감사하게도 크기가 많이 줄었지만 처음 종양의 존재를 알았던 그날의 기억은 조금도 흐려지질 않는다"며먹먹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후 황혜영 씨의 투병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이 쏟아졌는데요.

황혜영 씨는 "진심이 담긴 위로에 가슴이 뜨거워진다"면서 "투병 중인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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