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냥냥이네 & 냥이들의 슈퍼맘 옥경씨

[‘냥냥이’ 너는 내 운명! 알콩달콩 냥냥이네 두 번째 이야기] 두 번의 버림으로 오갈 데 없어진 ‘냥냥이’를 기꺼이 가족으로 맞이한 김녀 씨.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냥냥이’와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강아지 ‘또리’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김녀 씨에게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다는데. 그것은 바로 전과 달리 부쩍 기운이 없어진 냥냥이 때문이라고. 드디어, 냥냥이 묘생 7년 만에 첫 건강검진에 도전하다! 냥냥이 건강은 내가 지킨다! 냥냥이를 위한 특식을 준비한 김녀 씨. 과연, 냥냥이의 반응은? 특별한 재능기부를 위해 고양이 보호소를 찾은 김녀 씨. 냥냥이의 뒤를 이을 패션모델 고양이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다정다감 김녀 씨와 매력만점 냥냥이의 유쾌한 일상을 만나본다.

[고양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 고양이들의 슈퍼맘 옥경씨] 차가운 길 위에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품을 내어 준 자타공인 고양이 엄마 김옥경 씨. 그녀와 함께 생활하는 고양이의 수는 무려 23마리! 모두 길에서 구조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다. 고양이들과의 평온한 일상도 잠시, 오늘도 그녀는 아픈 고양이 구조를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선다! 한눈에 봐도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 길고양이!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과연, 옥경씨는 고양이 구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양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는 옥경씨의 지극한 고양이 사랑!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해 이제는 서로의 운명이 된 옥경씨와 고양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2회,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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