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냥므파탈 검은 고양이 4마리 & 아기 냥이 실종사건?!
  • 5년 전
[냥므파탈 검은 고양이 4마리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 흔히 불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는 서구권에서는 사람이 가던 길 앞을 가로지르면 불운을 가져온다는 미신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도둑고양이라고 불리며 천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신은 미신일 뿐! 검은 고양이 4마리와 함께 사는 변선영(37) 씨는 그녀의 고양이들이 누구보다 사랑스럽기만 하다는데. 여길 봐도 검은 고양이! 저길 봐도 검은 고양이! 집안의 모든 소품마저 검은 고양이로 가득한 선영 씨의 집. 검은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16년째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는 선영 씨. 그런데! 이 고양이들의 이름에 담긴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그리고 막내 론이의 TV 출연과 앨범 재킷 촬영 등 찬란했던 과거까지! 검은 고양의 편견을 모조리 깨버릴 네 냥이의 유쾌한 일상을 함께해보자!

[의문의 아기 고양이 실종사건, 과연 범묘는 누구!?] 양주의 한 자수공방에 사랑스러운 다섯 마리 아기 천사가 태어났다. ‘빨주노초파’ 깜찍한 이름처럼 귀여운 다섯 꼬물이들! 아기 고양이들의 엄마는 바로 눈송이처럼 하얀 털이 매력인 페르시안 고양이 ‘앵두’다. 앵두는 고양이들이 태어난 이후로는 아이들에게 젖을 먹이느라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데. 반면 아빠 고양이 살구는 남의 자식인 듯 본체만체 게으름을 피우며 누워있기만 한다고. 독박육아에 지친 앵두를 위해 집사 김은주(53) 씨가 나섰다. 산후조리를 위한 고양이 미역국까지 끓이는데.. 앵두는 은주 씨의 정성 가득 미역국을 맛있게 먹어줄까? 그러나 얼마 전부터 평화로운 이곳에 아기 고양이들이 자꾸만 다른 장소에서 발견되는 미스테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잘 걷지도 못하는 아기 고양이들이 직접 걸어갈 리가 없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범묘 색출 작전! 용의자는 정해지고,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는 은주 씨.. 의문의 아기 고양이 실종사건, 그 범묘가 밝혀진다!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33회,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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