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고양이 파라다이스 & 후자마비 탄이의 희망 메시지

[본격 심쿵 유발 프로젝트! 깜찍한 냥이들의 ‘고양이 파라다이스’] 자연과 함께 뛰노는 103마리의 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곳, 고양이 파라다이스! 호화로운 묘생을 즐기는 103마리 고양이들과는 달리 오늘도 고양이들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부녀 집사 박서영(27세) 씨와 아빠 박정병(55세) 씨. 하루에 2~3번 바닥 청소는 기본! 예방 접종을 위한 고양이 명단까지 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마저 마냥 행복하다는 서영씨 부녀. 서영씨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얼마 전, 학교에 진학해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까지 쌓는 중이라고. 늘 평화로워 보이는 고양이 파라다이스에도 때때로 반갑지 않은 소식들이 찾아온다는데, 과연 고양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사람과 고양이의 행복한 공존을 꿈꾸는 공간, 고양이 파라다이스! 함께해서 더 행복한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후지마비 고양이 ‘탄이’가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 어릴 적, 길에서 생활하다 ‘범백혈구 감소증’ 이라는 질병을 얻은 ‘탄이’. 그 후유증으로 탄이는 두 눈과 네 다리에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반려인 이유미(31세) 씨를 만나 진정한 가족을 꾸리게 되었다. 몸이 불편한 탓에 조금이라도 큰 소리가 나거나 낯선 환경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탄이. 그런 탄이가 조금이라도 불편해할까 유미씨는 금지옥엽 정성을 다해 탄이를 돌본다. 아픈 탄이를 위해 찾아온 반가운 손님! 탄이의 한방 치료를 위해 수의사 선생님이 등장하고. 생애 첫 한방치료에 도전한 탄이, 과연 탄이의 반응은? 나날이 행복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탄이와 유미씨 그리고 그들을 응원하는 사람들. 그들이 써나가는 가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만나보자.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8회,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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