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아기집사와 고양이 & 묘르신의 불타는 청춘

  • 5년 전
[최연소 아기집사와 고양이들의 알콩달콩 러브 하우스] 세상에 육아만큼 힘든 게 있을까? 여기 육아뿐 아니라 육묘까지 선언하고 나선 용감한 부부가 있다! 날이 갈수록 육아육묘의 베테랑이 되어가고 있다는 박영은(25) 씨와 노기상(35) 씨 부부. 그리고 올해 2살로 식굽냥 최연소 출연자인 아기집사 은찬이. 하지만 쿠키와 크림이 두 고양이들을 위해 밥을 챙겨주기도 하고, 직접 양치를 해주려 할 정도로 고양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부부는 쿠키와 크림이를 예뻐하는 은찬이를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려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방마다 놓인 수많은 돌돌이 테이프와 고양이 장난감 세척제, 그리고 꾸준한 발톱 케어까지! 고양이는 은찬이뿐 아니라 임신 전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영은 씨에게도 웃음을 찾아준 고마운 존재라는데... 귀여운 아기집사 은찬이, 그리고 쿠키와 크림이의 아기자기한 일상이 공개된다!

[내 나이가 어때서! 귀여운 묘르신의 불타는 청춘] 가필드 고양이로 알려진 ‘엑조틱 고양이’. 눌린 코와 입, 전체적으로 귀여운 외형 때문에 많은 집사들의 인기를 얻는 품종인데. 적외선 찜질기를 쬐며 럭셔리한 노후를 보내는 10살 이바 역시 엑조틱 고양이! 집사가 밥을 숟가락으로 직접 떠줘야 하고 매일 먹어야 하는 약만 10알이 넘는, 그야말로 봉양을 받아야만 하는 묘르신 신세다. 그러나 무료할 것 같은 이바의 일상에는 특별한 취미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산책’! 묘르신이라고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라! 자연스레 유모차에 올라타 산책을 나서는 이바. 공원에 앉아 익숙한 듯 납작한 코를 킁킁거리며 바깥 풍경을 즐긴다. 묘생은 10살부터 시작이라 했던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누구보다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는 불타는 청춘, 이바의 노후 라이프가 공개된다!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32회,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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