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으로 갈 곳을 잃은 고양이 감자의 임보를 맡은 현지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36회
  • 5년 전
[고양이들의 히어로, 학생들과 고양이의 따뜻한 공존] 경기도 남양주시, 공기 좋은 곳에 자리한 마석고등학교. 이곳에는 오직 고양이만을 위한 동아리, ‘랑이랑’이 있다. 올해로 개설 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랑이랑은 길고양이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입소문이 난 동아리라는데. 아침저녁으로 학교에 설치된 급식소에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직접 만든 쿠키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고양이들을 돕고, 구조한 고양이들을 직접 임시 보호해주기도 한다는 천사 같은 아이들. 그러나! 오직 고양이 생각뿐인 랑이랑 친구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는데. 바로 최근 구조한 고양이 ‘니나’의 건강문제 때문이다. 주인에게 돌로 허리를 맞아 하반신이 불편한 니나. 학생들이 가능한 한 자주 임시 보호처를 찾아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고는 있지만 최근 들어 그 증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걱정이 많다는데.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보고자 니나와 함께 병원을 찾는 선생님과 학생들. 과연 니나의 건강은 회복될 수 있을까!? 길고양이들의 히어로, 랑이랑 동아리의 따뜻한 일상을 함께해보자.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36회,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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