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스핑크스 매력 탐구생활 & 학생들과 고양이의 따뜻한 공존
  • 5년 전
[벌거벗은 고양이 ‘스핑크스’의 매력 탐구생활] 독특한 고양이가 있다는 소식에 찾아간 한 가정집. 그러나 온통 지극히 평범한, 북슬북슬 보드라운 털의 고양이들뿐인데... 그때! 고양이들 사이로 큰 귀를 쫑긋대며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한 녀석! 그 이름도 독특한 ‘스핑크스 고양이’.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뾰족한 귀와 옥구슬 같은 큰 눈, 그리고 털이 없는 벨벳 같은 피부 결까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신기하기만 한 역대급 외모! 그러나 털 없는 고양이라 키우기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큰 오산! 털 없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기름이 꾸준히 생기기 때문에 주기적인 목욕이 필수라고 한다. 그리고, 먼지를 막아줄 털이 없어 더 자주 지저분해진다는 귀 청소도 집사의 중요한 일과라고. 설리, 인피니트 성열 등 연예인들의 반려묘로 유명해져 이제 스핑크스를 모르는 사람은 적지 않지만, 외모에 가려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매력들이 무척 많다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무한 점프력!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산책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 뿜뿜~ 스핑크스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고양이들의 히어로, 학생들과 고양이의 따뜻한 공존] 경기도 남양주시, 공기 좋은 곳에 자리한 마석고등학교. 이곳에는 오직 고양이만을 위한 동아리, ‘랑이랑’이 있다. 올해로 개설 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랑이랑은 길고양이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입소문이 난 동아리라는데. 아침저녁으로 학교에 설치된 급식소에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직접 만든 쿠키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고양이들을 돕고, 구조한 고양이들을 직접 임시 보호해주기도 한다는 천사 같은 아이들. 그러나! 오직 고양이 생각뿐인 랑이랑 친구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는데. 바로 최근 구조한 고양이 ‘니나’의 건강문제 때문이다. 주인에게 돌로 허리를 맞아 하반신이 불편한 니나. 학생들이 가능한 한 자주 임시 보호처를 찾아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고는 있지만 최근 들어 그 증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걱정이 많다는데.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보고자 니나와 함께 병원을 찾는 선생님과 학생들. 과연 니나의 건강은 회복될 수 있을까!? 길고양이들의 히어로, 랑이랑 동아리의 따뜻한 일상을 함께해보자.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 36회, 20180328

▶skyPetpark 홈페이지 http://www.skypetpark.co.kr
▶skyPetpark 페이스북 http://facebook.com/skypetpark
▶skyPetpark 앱 다운로드 http://bit.ly/1HZzsGL
▶식빵굽는 고양이 다시보기 http://bit.ly/2u8AwI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