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뚱냥이 티버의 일상 & 식탐왕 주군이의 다이어트

  • 5년 전
[운동 부족! 나무늘보 뚱냥이 티버 가족의 전쟁 같은 일상!] 결혼 2개월 차 김향리(35) 씨의 사랑 넘치는 신혼집, 이곳에는 365일 24시간 스크래쳐에서 꼼짝 않는 운동 부족 뚱냥이가 있다! 아무리 특이한 장난감을 흔들어줘도 앞발만 움직일 뿐, 도저히 점프하는 일이 없다는 ‘티버’. 이렇게 티버가 움직이지 않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함께 살고 있는 15살 노묘 ‘꾸우’ 때문! 티버가 꾸우에게 다가가면, 꾸우는 하악질을 하며 티버를 위협하고, 가끔은 피를 볼 정도로 싸우기도 한다는데... 그 때문에 티버의 활동영역이 좁아지고 자연스레 운동 부족으로 이어졌다는 것! 향리 씨는 두 냥이의 사이가 좋아진다면 티버의 운동량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과연 티버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신혼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 귀여운 사고뭉치 뚱냥이 티버의 가족을 만나보자!

[못 말리는 식탐왕 10kg 주군이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도전기] 충북 음성군에서 작은 닭꼬치 가게를 운영하는 박실비아(24) 씨에게는 귀여운 세 동생이 있다. 삼 남매 중 막내 ‘주군이’는 실비아 씨 어머니의 병원에서 잔반을 얻어먹던 길냥이 출신. 당시 뼈가 보일 만큼 말랐던 주군이는 실비아 씨 가족이 된 후 가족들의 넘치는 사랑을 먹고 무려 10kg의 자이언트 베이비로 성장했다! 형인 ‘해’의 밥은 물론, ‘나희’의 개 사료까지 뺏어 먹는 식탐왕 주군이. 사료만 보면 눈이 뒤집혀 정신없이 먹는 통에 ‘습관성 구토’를 하기 일쑤. 실비아 씨는 주군이의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건강이 걱정되어 다이어트 결심을 늦출 수 없었다고 한다. 주군이는 사료 외에 가족과 함께 백숙을 먹는 것도 즐긴다고 하는데, 사료와 백숙을 사이에 둔 주군이의 식성 월드컵 결과는? 미모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주군이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함께해보자!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15회,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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