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 톡톡] '손태영 아들' 시상식 자리 특혜 논란

  • 6년 전

배우 손태영 씨가 한 음악 시상식의 시상자로 나섰다가, 당시 가수석에 앉아 있는 아들과 조카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손태영 씨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일반인이 가수석에 앉는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건데요.

특히 손태영 씨는 SNS에 두 아이와 아이돌 그룹이 함께한 사진을 올려 논란은 더욱 가중됐습니다.

이에 손태영 씨 측은 "시상식 관계자가 안내해준 자리라 연예인 자리인지 몰랐다"며 "손태영 씨가 시상하는 장면만 보고 바로 빠져나왔다"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현장에 있던 아이돌 팬들이 손태영 씨의 아들과 조카가 공연을 계속 관람했다고 주장해, '거짓 해명'이라는 비난까지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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