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블랙핑크, 美 시상식 3개 부분 후보

  • 5년 전
K팝을 대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미국의 대중문화 팬 투표 시상식인 '2019 E!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나란히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시상식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2019년의 그룹'과 '2019년의 뮤직비디오', '2019년의 콘서트 투어'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2019년의 뮤직비디오' 부문에는 방탄소년단과 할시가 협업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가 각각 후보작에 올랐고요.

'2019년의 콘서트 투어' 부문에서는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지난 75년부터 매년 개최돼온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다음 달 18일까지 웹사이트와 SNS 팬 투표를 진행한 후, 11월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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