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훈장' 무료 시상식, 암표 150만 원

  • 6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티켓이 무료로 배포됐는데요.

최고 '150만 원'에 암표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훈장만 받으러 올 뿐 공연은 없다고 밝혔는데도 이렇게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

방탄소년단의 높은 인기는 알겠지만 "암표상만 배불린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암표 거래는 처벌 규정이 전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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