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 씨가 '숙취 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지 열흘 만에 또 구설에 올랐습니다.

자신의 SNS에 남긴 "일방적 폭격에 견뎌야죠"라는 댓글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인터뷰 현장에 술이 덜 깬 상태로 40분 늦게 나타나 반성과 사과의 입장을 밝혔던 김지수 씨.

일부 누리꾼들은 사과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며 '비판'을 '폭격'으로 받아들인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