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터키 4층 건물 순식간에 '와르르'

  • 6년 전

터키 이스탄불에서 4층 건물이 붕괴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건물이 힘없이 앞으로 기우는가 싶더니 무너지며,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 잔해를 남깁니다.

공사로 인해 약해진 지반 탓에 건물을 지탱하던 부분에 토사가 쏟아져 내렸고 건물 붕괴로 이어진 건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중국 허베이 성의 한 건물 내부에서도 지반이 무너져 커다란 구멍이 생겼습니다.

접시 등이 놓인 테이블과 의자가 빠져 있죠.

식당에서 느닷없이 바닥이 주저앉으면서 그 안으로 6명이 빨려 들어갔는데요.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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