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기득권 저항에 쉽게 무너지면 지속 번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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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기득권 저항에 쉽게 무너지면 지속 번영 어려워"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은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하는 길이고, 국민들께서 이를 명령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단을 신속하게 바로잡고 정상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득권의 저항에 쉽게 무너진다면 지속가능한 번영도 어렵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년 인사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 요인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불참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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