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베트남 국빈만찬서 "백년 번영 위해 미래세대 투자 늘려야"

  • 11개월 전
윤대통령, 베트남 국빈만찬서 "백년 번영 위해 미래세대 투자 늘려야"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백년의 번영을 위해 양국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계속 늘려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부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두 나라를 가깝게 잇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것은 양국의 국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두 정상 부부는 만찬에 앞서 선물을 교환했는데, 트엉 베트남 주석 부부는 용 조각을, 윤 대통령 부부는 소반과 함을 선물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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