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IMF 총재 "각국 금리 '중립' 수준까지 올려야"

  • 2년 전
물가를 잡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가 금리를 올리고 있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중립 금리'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립 금리는요.

화폐 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부추기지도 않고,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을 일으키지도 않는 수준의 정책 금리를 말하는데요.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2024년은 돼야 전 세계가 기준금리 인상의 효과를 체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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