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튀르키예, 3개월 연속 금리 낮춰

  • 2년 전
최근 물가상승률이 83퍼센트를 넘어설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튀르키예가 3개월 연속 기준 금리를 낮췄습니다.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0.5%로 1.5%포인트 낮췄는데요.

금리 인상으로 물가 억제에 나선 다른 유럽 주요 국가들과 반대되는 조치입니다.

튀르키예가 이처럼 금리를 내리는 것은 물가난보다 경기 침체를 더 걱정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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