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중인 버스정류장 흡연자의 추태, 금연구역에서 담배 꺼달라고하자 오히려 흥분한 흡연자들

  • 2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 손님에게 담배를 꺼달라는 부탁을 했다가 폭행을 당한 편의점 여성 점주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편의점 여자점주인데 일하다 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제17보병사단 후문 쪽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이날 한 남성 손님이 일행 남성 1명과 함께 해당 편의점 앞에 설치된 야외 파라솔에 자리를 잡았고 이내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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