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담배 못피우게 한다며 이성잃고 승객들 죽이겠다고 위협

  • 6 years ago
하늘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승객이 정신줄을 놓고 말았습니다.

기내에서 담배를 좀 피울 수도 있었던 시절이 있었죠.

24세인 발레리에 쿠르벨로 씨는 지난 12월 미국, 포틀랜드 발 새크러멘토 행 사우스웨스트 비행기에 몸을 실었는데요, 담배를 피우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지기 시작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비행기가 비행 도중이었다는 것이죠.

쿠르벨로 씨는 기내 화장실로 들어가, 연기 탐지기에 손을 대었다고 하는데요, 참도 좋은 생각이네요.

다른 승객들과 승무원들은 쿠르벨로 씨가 담배를 피우려한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화장실로 들이닥쳐 그녀를 끌어내려고 했습니다.

쿠르벨로 씨는 자신의 좌석으로 돌아갈 것을 명령받았는데요, 바로 이 때 그녀는 열을 받고 말았습니다. (빡 돌고 말았죠.)

그녀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천장에서 산소마스크를 끄집어내리고서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협하며, 착륙을 요구했습니다.

쿠르벨로 씨는 또한 승무원 한명을 밀쳤다, 남아있는 비행을 위해 강제로 묶여있어야했습니다.

그녀는 게이트에서 체포되었으며, 새크러멘토 카운티 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녀는 위협범죄로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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