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비행 도중 엔진 떨어져나가, 승객들 경악

  • 6 years ago
하와이, 호놀룰루 — 유나이티드 항공이 수백명의 사람들을 악몽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하늘 한가운데에서 비행기 엔진이 떨어져나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보잉 777기종의 이 비행기는 2월 12일 화요일 아침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호놀룰루를 향해 떠났는데요, 363명의 승객들과 승무원 10명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승객들은 착륙하기 40분 전 큰 소리를 들었고, 비행기에서 엔진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행기는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고, 즉시 기장은 착륙이 순탄치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이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안전하게 착륙했고, 이후 즉시 승객들은 반바지 따위 입을 생각 싹 비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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