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장녀, 靑 관저 산다?…“아빠 찬스” vs “법 위반 없다”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이승훈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일단 윗줄은 야당의 시각과 비판이고요. 사실관계부터 확인해 보면. 오늘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1년 가까이 문다혜 씨가 본인의 자녀와 청와대 관사에 살고 있다. 이렇게 알려졌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지금 문다혜 씨가 원래 이제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고 난 다음에. 얼마 안 있다가 갑자기 태국으로 그때 이민을 간다고 그랬습니다. 그때 이제 남편이 게임회사에 근무를 하다가 태국 쪽으로 가서. 그때 이제 사실은 이스타 항공에 관련된 회사에 취업했다고 해서 그게 이상직 의원 구속될 때 굉장히 논란이 되지 않았습니까. 당시에 거기서 왜 했냐. 또 그게 얼마 정도 비용을 받았냐. 논란이 있었는데. 거기에 있다가 제가 알기로는 아마 작년인가요. 다시 들어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 일부 보도에 따르면 남편 같은 경우에는 원래 남편도 고향이 양산이거든요. 양산 사택에서 목격된 바 있다. 이런 이야기도 있고 했는데. 특히 이제 다혜 씨 같은 경우는 들어와서 본인이 요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 또 집도 팔았다. 등등 여러 가지 그런 소식들이 있었지만. 최근에 이제 알려진 바로는 지난해 말부터. 지금 보인 손자와 함께 청와대에 함께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요. 청와대도 부인을 하지는 않고 그냥 개인적인 어떤 실생활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해서 사실상 시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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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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