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윤학, 일본서 귀국 후 유흥업소 여성 만나

  • 4년 전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 씨가 해외에서 귀국 후 유흥업소 종업원과 접촉해 '코로나19 전파자'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윤학 씨는 지난달 24일 귀국했고, 이틀 뒤인 26일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과 만났습니다.

이후 윤학 씨에 이어 여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여성과 함께 살고 있는 친구도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요.

특히 이 여성이 윤학 씨와 만난 후 근무할 당시 방문했던 손님과 직원들 모두 합쳐 5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윤학 씨 측은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이 아니라 지인이라 잠시 만났을 뿐"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경솔하게 행동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윤학 씨는 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