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A.P '힘찬', 2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 입건

  • 6년 전

인기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의 멤버 힘찬 씨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힘찬 씨는 지난 7월 지인들과 놀러 간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술을 마신 후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 여성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힘찬 씨는 "서로 호감이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중 재판에 넘겨달라는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인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오해가 생겼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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