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새 앨범 선주문 402만 장 돌파

  •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 신보 국내외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돌파하며 또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선주문량이 지난 17일 기준 402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9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돌파하며 이미 방탄소년단 앨범으로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는데요.

또다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모레 새 앨범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고, 타이틀곡 '온'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도 함께 공개한다고 예고했는데요.

소속사는 이 영상에 대해 "타이틀곡 '온'의 공식 뮤직비디오"라며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밝혀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편 어제는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후원금을 모아 구호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제이홉의 전 세계 팬 400여 명이 동참해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1천300여만 원을 쾌척했는데요.

제이홉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여러 기부와 선행을 이어오며 팬덤 문화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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