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 변희수 하사, 눈물을 참아내며 기자회견 열다 [씨브라더]

  • 4년 전
사상 처음으로 군 복무중에 휴가때 성전환 수술을 한 육군 변희수 하사. 변 하사는 어린 시절부터 국가 수호를 위해 군인이 되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하지만 성정체성 혼란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앓아왔습니다. 군인이 되고 나서도 혼란으로 인한 우울증이 심해지자 소속 부대의 승인을 받아 성 전환 수술을 했습니다. 이에 육군은 전역심사위원회를 열어 변희수 전 하사에 강제 전역을 결정했습니다. 변희수 하사는 여군으로 군 복무를 이어나가고 싶다며 공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 현장을 [씨브라더]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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