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박서준, 개인 유튜브 해킹 피해…운영 중단

  • 4년 전
배우 박서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박서준 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관리자 접근 차단과 게시물 삭제 등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며 "유튜브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또 "이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를 하겠다"면서 "당분간 채널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지난 7월 박서준 씨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는데요.

하루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번 사태에 박서준 씨는 SNS를 통해 "추억까지 삭제당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2차 피해가 없길 바란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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