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god 김태우, 뮤지컬 불발…"목 상태 악화"

  • 5년 전
그룹 지오디의 김태우 씨가 건강상 문제로 다음 달 예정된 뮤지컬 '위윌락유'의 출연을 고사했습니다.

이 공연은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명곡으로 구성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김태우 씨는 지난달 '킬러퀸' 역에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소속사는 최근 김태우 씨의 목 상태가 "장기 공연은 무리"라는 진단을 받아 제작사에 최종 고사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김태우 씨는 뮤지컬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많은 노력했지만 목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요.

소속사는 사과의 뜻을 전하며 김태우 씨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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