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옥주현, '인플루엔자' 확진…뮤지컬 불참

  • 5년 전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 씨가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주현 씨는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지만 주변에 감염 우려가 있어 이번 주 모든 대외 활동을 취소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옥주현 씨의 출연이 예정됐던 뮤지컬 '엘리자벳'은 캐스팅을 변경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인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출연진의 교통사고로 어제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배우 강하늘 씨와 인피니트의 성규 씨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공연장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접촉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출연진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어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공연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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