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1위
  • 4년 전
북미박스오피스 28주차(7월 11일 ~ 7월 13일)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7,261만 1,427달러의 수익으로 북미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서로의 존재를 잊고 있던 멸종위기에 놓인 인간들과 진화한 유인원들은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면서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리고 있다.

'트랜스포머-사라진시대'는 1,630만 2,415달러(누적 수익 2억 883만 3,713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 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월드와이드 수익 7억 4,943만 3,713달러다.

알콜중독자 할머니를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여인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타미(Tammy)'는 1,255만 5,151달러(누적 수익 5,699만 8,752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22 점프 스트리트(22 Jump Street)'는 650만 1,558달러(누적 수익 1억 7,176만 2,697달러)로 지난 주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2(How to Train Your Dragon 2)'는 607만 3,372달러(누적 수익 1억 5,227만 6,733달러)로 지난 주 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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