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범죄스릴러 '노 굿 디드' 1위
  • 4년 전
북미박스오피스 37주차(9월 12일 ~ 9월 14일)

범죄스릴러 '노 굿 디드(No Deed Good)'가 2,425만 283달러로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노 굿 디드(No Deed Good)'는 살인범이 호송 중이던 차에서 탈출해 한 가정집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화을 바탕으로 한 '돌핀 테일(2011년)'의 후속작인 '돌핀 테일 2(Dolphin Tale 2)'가 전작의 개봉 첫 주 수익 1,915만달러에 보다 낮은 1,587만 3,397달러로 개봉 첫 주에 2위를 차지했다. 전작 '돌핀 테일'의 북미 총 수익은 7,228만 6,779달러다.

4주 연속 북미 1위에 실패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는 810만 2,358달러로 지난 주 1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북미 누적 수익 3억 598만 7,190달러다

'닌자터틀(Teenage Mutant Ninja Turtles)'과 '렛츠 비 캅스(Let's Be Cops)'는 각각 485만 5,136달러, 437만 8,297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 주 2~3위에서 두 단계씩 하락했다. 누적 수익 각각 1억 8,109만 6,627달러, 7,305만 74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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