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 '표창장 위조' 첫 재판
  • 5년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9부는 오늘(18) 오전 11시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 절차를 진행합니다.

공판준비기일은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피고인은 나올 의무가 없어 정 교수는 나오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