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가장 보통의 연애' 올해 로맨스 흥행 1위

  • 5년 전
배우 김래원·공효진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누적 관객 수 128만 명을 돌파하면서 2019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습니다.

올여름 복고풍 레트로 감성 멜로 열풍을 일으킨 '유열의 음악앨범'이 기록한 124만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경신한 건데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남자와 전 남자친구에 뒤통수 맞은 여자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개봉 2주 차에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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