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동생 13시간 검찰 조사받고 귀가

  • 5년 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 모 씨와 조 씨의 전 부인이 웅동학원 위장 소송 의혹 등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조 씨와 조 씨의 전 부인을 불러 지난 2006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50억 원대의 공사비 청구 소송을 제기한 과정과, 실제로 공사가 이뤄졌는지 등을 13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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