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포식자' 식스길상어 사냥 모습 촬영

  • 5년 전
◀ 앵커 ▶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네, 두 번째 키워드는 "'괴물' 상어 발견"입니다.

심해의 최고 포식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수심 800미터의 심해에 들어간 잠수정이 어두운 수중에서 탐사에 한창입니다.

갑자기 괴물 같이 거대한 상어가 나타나 먹이를 한 순간에 꿀꺽 삼키고는 잠수정을 스치듯 헤엄쳐서 유유히 사라집니다.

잠수정 보다 2배나 큰 식스길상어가 사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겁니다.

여섯 개의 아가미구멍을 갖고 있는 이 상어는 최대 길이가 6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종으로 2500미터의 심해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탐사팀은 수컷 상어 한 마리에 GPS가 달린 꼬리표를 부착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무시무시한 모습이네요, 심해의 세계는 언제 봐도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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