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맨손으로 상어 입 벌린 남성…"이래도 돼?"

  • 4년 전
어제 이 시간에는 무시무시한 백상아리가 서퍼들을 먹잇감으로 노리고 있는 모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슈 톡 다섯 번째 키워드는 "낚시 미끼 훔친 상어의 최후" 입니다.

근육질의 한 남성이 해변에서 무언가와 사투를 벌입니다.

혹시, 상어 아닌가요?

그런데 위험하게도 힘 좋기로 소문난 상어의 입에 손까지 넣어 강제로 입을 벌립니다.

미국 동부 델라웨어주의 한 해변에서 한 남성이 상어의 입에 걸린 낚싯바늘을 빼주는 모습이라는데요.

상어가 낚시바늘에 걸린 미끼만 몰래 빼먹다 그만 바늘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바람에 직접 사람이 나서게 됐다고 합니다.

인간이 낚시바늘을 빼준 상어는 샌드타이거 상어라고 하는데요.

겉모습은 흉측하지만, 성격이 아주 온순하다고 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