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버려진 낚싯바늘에 입이 꿴 아기 상어 화제

  • 3년 전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귀여운 모습의 아기 상어가 사람이 아무렇게나 버린 낚싯바늘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키워드는 "죽을 고비 넘긴 아기 상어"입니다.

푸른 바닷속 해초 사이로 보이는 아기 상어 한 마리,

잠수부가 들어 올려봐도 지친 듯 움직임이 거의 없는데요.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오랫동안 먹이를 먹지 못한 모습입니다.

아기상어가 위기에 빠진 건 입에 걸려 있던 낚싯바늘 때문인데요.

잠수부는 낚싯줄을 끊어낸 뒤 낚싯바늘까지 완전히 제거한 뒤 아기 상어를 놓아줬습니다.

아기 상어는 마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듯 한동안 잠수부 주변을 맴돌았다고 합니다.

이젠 바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마음껏 자유를 누리길 바라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