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무한도전' 종영 1주년 깜짝 라이브 방송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멤버들은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빨리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는데요.

1년 만에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유재석/'무한도전' SNS]
"오랜만입니다. 얼마 만에 인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종영 1주년을 기념해 SNS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1년 만의 만남인데도 어제 헤어졌다 다시 만난 듯 왁자지껄 유쾌한 모습은 여전하죠.

이날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원년 멤버 정형돈 씨와 노홍철 씨는 영상 편지로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무려 1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몰리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요즘도 "'무한도전'은 언제 다시 하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유재석 씨.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돌아가겠다"고 약속해, '무한도전'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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