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육중완 밴드, 첫 앨범 '육춘기'로 새 출발

  • 5년 전

5인조 밴드 '장미여관'의 활동을 끝낸 육중완 씨와 강준우 씨가 '육중완 밴드'로 가요계에 돌아옵니다.

오는 21일, '육중완 밴드'로서는 첫 앨범인 '육춘기'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앨범 발매에 앞서 모레에는 신곡 '그때는 그냥 추억'을 먼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겁니다.

두 사람이 7년간 몸담았던 '장미여관'은 지난해 해체 과정에서 다른 세 멤버와의 불화로 씁쓸함을 남겼는데요.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육중완 밴드'는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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