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화산재에 伊공항 폐쇄…'크리스마스 악몽'

  • 5년 전

산봉우리 위로 엄청난 양의 연기가 쉴새없이 솟구칩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화산이 현지시각으로 24일 화산재와 가스를 내뿜기 시작한 건데요.

규모 3.3의 지진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카타니아 공항이 폐쇄돼, 성탄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려던 승객들은 꼼짝없이 발이 묶이고 말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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