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리틀 포레스트' 관객이 뽑은 최고의 영화

  • 6년 전

김태리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영화의 전당 관객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월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아름다운 사계절 풍광 속에 제철 음식으로 소소한 위안을 찾아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는데요.

저예산 영화임에도 입소문만으로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보여줬죠.

'올해 최고의 배우' 부문에서는 대체 불가의 카리스마 하정우 씨가, '외화' 부문에는 역대 음악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