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어리다고 얕보지 말아요' 12살 스키 천재

  • 5년 전

투데이 영상입니다.

웬만한 프로 선수만큼 실력을 겸비한 스키 천재가 등장했는데요.

얼마나 잘 타는지 볼까요.

천혜의 스키장이 있는 미국 와이오밍 주 잭슨홀 스키 휴양지.

스키 장비를 등에 멘 꼬마 소년이 가파른 절벽을 오르는데요.

정상에 올라 수직에 가까운 슬로프를 주행하는 것도 모자라 수준급 공중곡예까지 완벽하네요.

몸집은 작아도 전문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노련한데요.

올해 12살이 된 '카이 존스'군입니다.

액션 스포츠 회사 설립자인 아버지 덕분에 프로 스키어들과 자연스레 친구가 됐고 지난겨울엔 국제 프리스키협회의 산악지대부문에서 12세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니 미래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를 만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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