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홍수현, 12살 연하 마이크로닷과 '결별'

연예톡톡입니다.

그동안 결별설이 무성했던 배우 홍수현 씨와 래퍼 마이크로닷이 결국 연인 사이를 정리했습니다.

어제 홍수현 씨의 소속사 측은 "최근 마이크로닷과 헤어진 게 맞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7월 열애를 알렸던 두 사람은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는데요.

하지만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별설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닷이 가족과 종적을 감추면서 '무책임 논란'까지 더해져 상황은 악화됐고, 연인이었던 홍수현 씨에게도 불똥이 튀어 애꿎은 악플이 쏟아졌는데요.

마이크로닷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한 상태로, 우여곡절 많던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6개월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