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앤젤리나 졸리 "모술, 최악의 파괴"

  • 6년 전

미국 출신의 배우이자 유엔난민기구의 특사인 앤젤리나 졸리가 이라크를 방문해, 전쟁으로 파괴된 이라크 모술 곳곳을 둘러보고 난민들과 만났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술 북부를 살펴본 뒤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들을 위로했는데요.

이라크 제2의 도시인 모술은 지난 2014년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점령했던 곳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졸리는 "최악의 파괴를 목격했다"며 전쟁의 참상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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